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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모범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201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및 성과보고집 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돼 관내 26개 광명시 우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지속가능한 광명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대상기업별 수익요소 및 조직구조 진단결과, 경영전략 제시 등 컨설팅 성과, 효과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소개, 생산품 및 서비스 등이 소개 되었다.
특히 출범한지 1년 된 광명시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추진실적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내용, 선정절차 및 기준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해 쉽게 사회적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심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우수 사례집이 지역공동체와 시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