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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 일제조사’를 위해 기존 신청주의 복지체계를 보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전통시장의 날(3월 15일, 20일, 25일 30일)에 홍보전단 배부 및 상담·접수 창구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경현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벼랑 끝 선택’을 막고, 의지할 데 없는 분들이 국가와 지자체의 제도 등을 통해 일어설 수 있도록 여주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