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에 앞장서며 10개월간 54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부작용 관리체계의 선진화 확립을 위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시작했다.
이유경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장은 "지난해 센터 사업을 시행하면서 많은 오류들이 바로잡혔다"며 "의료기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