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팜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7/20140317111836749341.jpg)
[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팜플(대표 서현승)이 17일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구글플레이에 공식 출시했다.
팜플의 올해 첫 작품인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카드 배틀 RPG 중 최초로 금서를 소환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PvE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배틀 RPG 특유의 탐색 시스템에 3D 캐릭터를 사용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카드 고유 스킬에 따른 사전 세팅과 사후 조작에 대한 재미를 강화했다.
팜플은 ‘큐라레: 마법도서관’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palmple.com/qurare/grand/main)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작을 함께하라!’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개별 마법 쿠폰을 발급 받고, 내용을 복사해 친구들에게 전송하면 된다. 모바일 메신저로도 쿠폰을 보낼 수 있으며, 친구가 쿠폰을 입력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추천을 5회와 10회를 받은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일러스트 액자와 일러스트 카탈로그를 증정한다.
한편, 팜플은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와 네비어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3개 마켓에도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qur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