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경인선지하화 인천시 남구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편석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을 경인선지하화사업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주안역 일원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5개지자체 합동선포식을 시작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관내 전철역 주변, 학교, 종교단체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남구(구청장 박우섭)도 위원회를 지원, 구 관련부서 직원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경인선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미지 확대 남구, 경인선 지하화 집중 홍보 캠페인 전개 캠페인은 주안역 일원에서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 전개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