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버스정류소의 승강장 내 노선도 및 BIS 고장여부 등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제조사를 한다. 일제조사를 통해 노선도 훼손여부 조사 후 인천시 버스정책과로 정비요청하고, 노후 및 훼손 승강장에 대해서는 인천교통공사로 정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승강장내 불법 게시물 및 광고물을 즉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계양구 관내 버스정류소는 407개소 중, 승강장 설치 정류소는 156개소이며, BIS 설치 정류소는 130개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