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이달 21일부터 진행하는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1종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최초로 진행된 요리경연대회의 수상작들이 이번 튤립 축제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봄을 맞아 제철 새싹과 허브 등을 활용한 '새싹 비빔밥', '플라워허브비빔밥', '베리 피자' 등의 메뉴가 새롭게 마련된다.
츄러스로 대표되는 에버랜드 스낵 메뉴도 강화됐다.
초코 츄러스, 트위스트 포테이토, 꽃잎 에이드, 레인보우 에이드, 기린 롱소세지 핫도그 등 60여종의 스낵 메뉴가 새롭게 준비된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181종은 에버랜드에 위치한 한가람, 쿠치나 마리오, 차이나문, 카페 정글캠프 등의 식당과 스낵코너에서 판매되며, 메뉴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