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오후6시부터 나흘간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을 결정할 전 회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진행된 보건복지부와의 의정 회의에서 쟁점 사안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뤘기 때문이다. 찬반투표는 20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