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민간 환경단체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고 총 29단체가 지원, 이 가운데 11개 단체를 선정해 올 한해 총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들은 △한강수계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천의 수질모니터링 △깨끗한 하천가꾸기 △빗물 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그린 캠퍼스 물절약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후 단체에선 올 한해 활동한 추진실적을 시에 제출하고, 시는 우수단체를 선정해 가점을 줘 내년도 사업신청시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