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15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기업으로 선정

2014-03-17 10: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테라데이타는 가트너의 'DW DBMS(Data Warehouse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5년 연속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트너는 비전과 실행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벤더들을 심층 평가했다.

스캇 나우(Scott Gnau)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가 4개의 중요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그랜드슬램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여긴다”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혁신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빅데이터가 대중화되면서 리더 기업들은 소셜 및 머신 데이터는 물론, 특정 데이터 소스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빅데이터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가트너는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여러 다양한 기술이 조합된 솔루션 아키텍처이다. 그러나 특정 벤더의 제품 또는 제품 조합은 반드시 오픈 액세스 툴로 관리되는 파일이나 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데이터웨어하우스는 특정 기술의 종류나 등급이 아닌, 그야말로 데이터의 웨어하우스이다”라며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렸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비-관계형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처음으로 평가에 포함시켰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