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무한도전 전문숍 단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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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마켓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캐릭터 및 팬시용품을 판매하는 '무한도전 숍'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G마켓은 1년간 무한도전 관련 상품 60여개를 선보인다. 피규어를 비롯해 볼펜·연습장·스티커 등을 마련했다.

G마켓은 오는 24일까지 무한도전 오프라인 사진전에 전시됐던 작품에 대한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59분까지 실시된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무한도전의 전문숍이 입점한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