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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7/20140317093450805882.jpg)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소련 전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월 30일까지 소련 Obj.140 관련 8~10단계 전차가 30% 할인 판매되고, 기간 중 해당 전차로 플레이 하면 수익이 30% 증가한다. 특히 소련 전차 Obj.140과 관련된 전차는 총 4대로 이뤄져 있으며, 유저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단계의 전차를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승무원 경험치 2배 적용 및 승무원 스킬 초기화 비용이 50% 할인된다.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시 20승을 달성하면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 오브 탱크’ 유저분들께 다양한 전차를 플레이 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의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 있는 전투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