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창업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창업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CEO는 최대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기술.경영컨설팅, 1:1 창업 멘토 등 각각의 과정을 지원받게 되며, 선배 창업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을 수 있게 된다.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 수원에서 출범해 2010년에는 서부권역(시흥) 2011년에는 남부권역(안성) 2012년에는 북부권역(고양)으로 확대됐으며, 그동안 총 954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561명 ▲지식재산권 획득 776건 ▲1267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강희진 도 기업지원1과장은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창업자들이 성공노하우를 학습하고, 변화의 대응력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성해 제출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지원1과 031-8008-4632 나 중기센터 031-888-86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