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동부제철이 포스코에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거래일보다 450원(14.85%)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의 자산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최근 포스코에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수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