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추진단 총무조직분과 공동분과위원장인 민주당 노웅래 사무총장과 새정치연합 표철수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신고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제3지대 창당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통합신당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했다. 약칭은 새정치연합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6개 지역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뒤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 일정을 마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