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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남지역본부는 14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대전충남신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협은 이 자리에서 ‘참다운 신협 구현을 위한 참경영’을 올해 경영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행복경영 ▲소통과 배려의 열린 경영 ▲성과목표관리에 의한 책임경영을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박영복 대전·충남지역 본부장은 “조합원과 소통하는 진정한 서민금융의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충남 신협은 지난해 대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 자산 6조 3,000억원, 조합원 63만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