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순천향대학교병원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지역주민, 병원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인기 가수 바비킴과 JK김동욱 BMK가 각각 토크와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서경석이 맡았다.
'마흔 살의 고백, 마흔 살의 노래, 마흔 엄마 순천향'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해 '40년 순천향의 어제와 오늘' 영상시연과 초대가수 공연, 김용택 시인의 시낭송 등이 이어진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오는 27일까지 인터넷(www.sch40year.co.kr)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폰 문자로 확정 여부를 알려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02) 709-9872∼4(순천향대학교병원 총무팀)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