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결과 총 233명이 신청을 했고, 그 중 여성은 27명으로 약 12%이다.
기초단체장은 10곳 선거구에서 33명(여성 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3.3:1이고, 신청자 평균연령은 55세(최연소 42세, 최고령 72세)이다. 그 중 남동구(7명)와 서구(5명)에서 후보가 신청해, 남동구가 가장 치열한 후보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의원은 31곳 선거구에서 78명(여성 6명, 8%)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2.5:1이고, 신청자 평균연령은 54.6세(최연소 36세, 최고령 69세)이다. 기초의원은 38곳 선거구에서 122명(여성 18명, 15%)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1.2:1이고, 신청자 평균연령은 53.5세(최연소 32세, 최고령 70세)이다.
지방의원 접수결과 의원정수와 신청자 수가 동일한 곳이 광역의원 선거구 7곳 기초의원 선거구 14곳이고, 정수보다 적게 신청한 기초의원 선거구가 7곳이다.
향후 인천시당은 17일(월)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신청 접수 상황 보고와 향후 경선세부계획안을 보고할 예정이며, 18∙19일 양일간 서류심사를 거쳐 20일부터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마지막 주에는 각 선거구별 경선방식 적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4월초부터 4월 25일 사이에 각 선거구별로 새누리당의 대표 주자를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광역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통해 7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4월 23일(수) 선거인단 대회를 열고 최종 시장 후보를 선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