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도군은 16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수색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새로운 정보가 전해질 때 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나지프 말레이시아 총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실종 여객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서 수시간에 걸쳐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는 파견했던 항공기 5대와 함정 6척을 인도 해군기지로 이동키키고 있으며, 향후 인도 측에 새로운 수색 범위에 대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