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무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1위 못한 게 속상했나?", "기분 나쁜 일 있나?", "컨디션 안 좋은가?", "방송인데 표정 관리 좀 하지", "다들 웃는데, 혼자 안 웃는 건 뭐야?", "다른 생각 중인가?" 등 컨디션 문제로 표정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프로답지 못했다는 의견이 오가고 있는 상태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투애니원의 '컴 백 홈(come back home)'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축하인사를 해줬다. 하지만 카메라에 찍힌 써니는 무표정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