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병원협회는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최고경영자(CEO) 부문에 성상철(65·사진) 전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상철 전 원장은 서울대병원장 재임 시절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병원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병원협회장을 맡아 국내 병원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