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김동건 대전시 교육의원이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번째 맞는 주말 ‘대전사랑, 대전둘레산길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서구 도솔산에서 시민 및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대전사랑, 대전둘레산길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이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도약을 하기 위해선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밑거름 돼야한다”며 “대전둘레산길을 시민과 함께 둘러보고 애향심을 발현키 위해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서구 도솔산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구의 대표적인 산을 찾아 지속적인 대전사랑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