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민송아도 아찔 몸매… 하의 실종은 덤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하는 민송아가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민송아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 중 무보정 직찍들. 처음으로 시도하는 매니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민송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송아는 가슴 라인이 움푹 파인 상의를 통해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또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 측은 최근 1분 정도 길이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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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예고편에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미스 고에게 프러포즈하는 주인공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