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엠마 왓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영화 '노아'에 출연하는 엠마 왓슨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엠마 왓슨은 화보집 '내추럴 뷰티'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물씬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엠마 왓슨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꽃송이를 들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과 아찔한 쇄골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인 영화 '노아'에 출연했다.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관련기사오상진 엠마왓슨, 네티즌 "그렇게 좋았어?"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양주 숲길을 걸어보세요!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