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사진출처=KBS2 '칼과 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의 열애설에 양 측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10일 KBS2 '칼과 꽃' 홈페이지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장 오라버니와 공주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온주완과 함께 셀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던 둘은 함께 사진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었다. 오늘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해 KBS 2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김동준 해설, 롤챔스 스프링 2014 시즌부터 하차 박경림 "민방위 훈련 오후 2시…지각 보상해줘야" 경솔 발언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공개연애도 했었는데 숨기지 않겠지", "온주완과 김옥빈 사이만 어색해지는거 아니야?", "친하게도 못 지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