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 책은 중국의 지리, 문명, 맛과 멋, 현대 중국, 중국 속의 한류 등 말 그대로 중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아우른, 중국 백과사전이다.
중국의 지리를 다루었지만, 단순한 지리학의 상식이 아니라 중국인의 의식에 반영된 문화로서의 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정신과 물질의 통합물인 도시와 종교 유적 등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살펴본다. 한중관계도 소개한다. 고대에 중국을 찾아간 한국인의 활동과 현대의 한류를 통해 지금의 한중관계등 14명의 한국과 중국의 대학 교수들이 중국과 관련된 16개의 테마로 나눠 중국을 분석했다. 1만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