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본사 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현수 전무(사진·58)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이후 롯데쇼핑 재무부문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소통경영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로 'Excellent Company 2018' 비전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롯데손해보험 대주주 변경 후 첫 연간실적…166억원 당기순손실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외조모상 #김현수 #롯데 #롯데손해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