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신정부에 대한 군사지원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압력을 받고 있는 신정부의 요청으로 무기제공도 포함해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미국 정부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이미 우크라이나의 군용식량 제공을 결정했고, 다른 지원에 대한 검토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미 국무부 공식 페이스북 자료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