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13일까지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예절교실’을 운영했다.
학교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예절교실’은 경기외고 1학년 8개 학급 22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우리 전통예절을 몸으로 체험하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예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