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3D’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 1000만 관객을 최초로 돌파한 2014년 최고의 흥행작이다. 올해 열린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 센터장 최성호 전무는 “양질의 3D 콘텐츠를 지속제공해 ‘LG 시네마 3D TV’로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3D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3D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3월 중 SBS에서 방영예정인 세계 최초 3D드라마 ‘강구이야기’에 제작투자를 진행하고 1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주연 배우인 이동욱, 박주미씨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