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사파이어잇곳산업 외형상장에 힘입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 1분기 견조한 LED(발광다이오드)향 수요에도 불구하고 IT향 공급의 전통적 비수기 진입으로 둔화됐으나 3분기부터 공급이 회복되면서 가파른 실적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가를 5만원에서 26% 올린 6만3000원으로 상향하며 이는 현 주가대비 3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