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ㆍ박현준 기자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4일 주주총회에서 "모바일 경제 성장세가 빠른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면서 "20년전 세계화 격동기 시절 신경영 아래 글로벌 도전한 결과 지금 세계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그 때의 도전정신과 절박함을 되새겨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