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마튼병원, 프로골퍼 최나연 홍보대사 위촉

2014-03-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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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천 척추․ 관절 스마튼병원(병원장 장세영)은 지난 3월 6일 프로골퍼 최나연(SK텔레콤,28)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골프계의 얼짱으로 불리우는 최나연은 빼어난 실력으로 지난 2012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현재까지 LPGA 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이다.

이 날 최나연 선수는 장세영 병원장의 진료를 받고 운동재활 프로그램과 도수치료를 받았으며 차후에도 경기 일정이 없는 기간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기적인 운동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장세영 병원장은 “골프계의 유명 스타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마튼병원 스포츠 손상 클리닉 운영을 통한 부상 방지 및 재활 치료를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지원하여 최나연 선수가 앞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3일 경기도 부천 중동에 개원한 스마튼 병원은 척추·관절센터, 운동재활센터, 내과 및 종합검진센터 등 다양한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검사장비를 비롯해 진단부터 수술, 재활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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