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은 1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사귄 지 3년이 됐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결혼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태현에 대한 믿음이 컸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는 것이 알려진 후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태현 역시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조만간 박시은과 결혼할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결혼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