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커플 티저 포스터 속 엄정화와 박서준은 깜찍한 표정과 작은 박스 위에 함께 올라가 있는 포즈로 연상연하 커플의 아슬아슬 밀고 당기는 듯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알콩달콩한 케미까지 자랑하고 있어, 과연 드라마 속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티저 포스터를 접한 내부 관계자들은 "두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음은 물론, 엄정화와 박서준의 매력이 200% 담겨 있는 듯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