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비스 장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이동통신사 SK텔레콤(SKT)의 LTE망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13일 오후 5시께 부터 발생한 SKT 통신 장애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SKT 와이파이도 안 된다", "처음 있는 장애라서 어리둥절하다" 등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SKT 문자 메시지와 전화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SKT 고객센터는 이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쳐 연결이 어려운 상태다. 관련기사현재 SK LTE 장애…일부 지역 3G도 문제 공정위, SK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시정조치 조사 #SK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