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인천용유초에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비전을 형성하기 위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써,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진로교육활성화 사업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객관적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 흥미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직업을 다각도로 탐색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미래 비전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용유초 한양선 교장은 “지역적으로 소외되어있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과 탐색의 기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진로교육을 후원해주는 인천YMCA청소년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용유초는 인천YMCA청소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12개월)까지 진로교육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