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이현정 미디어플래닝팀장이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웨인 초이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 국제광고제'(10월), '뉴욕 페스티벌'(5월)과 영국 D&AD 광고제(5월) 등 3개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서 지난 6~8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광고제 '애드페스트'에서는 이문교·홍재승 광고제작팀장(CD)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해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10개 광고제에서 86개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