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걸그룹 뺨치는 몸매…40대라고?

2014-03-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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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혜은의 파격패션과 탄탄한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김혜은이 40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혜은은 12일 오후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파격적인 의상으로 노출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은은 1973년생으로 우리나이로 42세다. 40대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김혜은은 산뜻한 노란색 바지와 함께 짧은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몸매의 김혜은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얇은 망사 소재에 파격적인 뒤태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이 출연하는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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