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투썸, 콜드스톤의 경우 지난 5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화이트데이 매출이 밸런타인데이에 비해 매년 20~25%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남성의 소비 패턴이 객단가가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매장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성의 경우 손이 크기 때문에 케이크나 바구니형, 박스형 등 사이즈가 큰 것을 선호해 객단가가 여성보다 훨씬 높다”며 “또한 베이커리나 커피전문점 제품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매장 접근성 또한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