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빈, 출근길 직장인에 뉴트리빈 도시락키트 전달

2014-03-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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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출근길 직장인에게 한끼 영양을 듬뿍담은 두유 '뉴트리빈'을 제공하는 '빈이와 함께하는, 식샤를 합시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한 직장인들이 힘차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뉴트리빈 3종(오리지널, 스위트, 검은콩)을 담은 도시락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식사대용식 두유인 뉴트리빈 브랜드를 알리고 든든한 아침으로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3일 광화문역, 17일 청담역에서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부근에 '뉴트리빈 밥차'와 뉴트리빈 캐릭터 '빈이'를 앞세워 직장인들에게 아침 7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도시락키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 바쁜 출근길로 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에도 게릴라 이벤트 형식으로 타 지역을 돌며 뉴트리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적인 제품판촉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식사대용식 두유하면 소비자들이 '뉴트리빈'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뉴트리빈'이 싱글족, 1~2인 가족에게 식사대용식 두유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착안해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협찬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참두 뉴트리빈’은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설계한 영양 두유로, 한 병(200 ml)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분의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오리지널’달콤한 맛의 ‘스위트’,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검은콩’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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