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럽 주요 128개 은행에 2차 자산건전성 평가(AQR)를 시행한다. 이 심사는 유로존 위험자산의 58%에 달하는 총 3조7200억유로의 자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는 8월까지 AQR를 시행한다.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고 자본재확충 등의 조치를 결정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