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사원증 이어 애교사진 공개 "특유 눈웃음에 누나팬들 쓰러지네"

2014-03-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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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진 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사원증을 공개한 데 이어 깜찍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 역을 맡은 서강중은 극 중 자신이 근무하는 모바일 쇼핑팀 세트장에서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자리에 앉아 애교 본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특유의 장난스러운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짙은 눈썹과 살짝 보이는 보조개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줬다. 또한 물오른 서강준의 미모가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서강준의 애교 사진에 네티즌들은 "서강준, 애교 폭발! 비타민이 따로 없네" "안구 정화뿐 아니라 피로 회복까지! 서강준 사랑스러워~" "스태프들은 매일 서강준의 애교를 보겠지? 부러워!"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는 듯" "매주 누나들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앙큼한 돌싱녀'는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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