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지난 4일 출시한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의 판매한도 3000억원이 7영업일 만에 소진됐다고 12일 밝혔다.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은 가입고객이 '빙상여제' 3인방인 김연아, 이상화, 심석희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 작성 시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1년제 기준 연 2.6%이며 우대금리 포함 최고 2.7%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은행이 상품 출시와 함께 진행한 'KB트리플빙상여제 선수에게 팬레터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모인 팬레터도 해당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