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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궤시대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장징추(張静初) 주연의 영화 ‘탈궤시대(脫軌時代)’가 호평을 얻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신화사 11일 보도에 따르면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 중국에 개봉된 탈궤시대는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장징추는 이 영화에서 기존의 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결혼에 실패한 강한 독립 여성의 이미지로 변신해 관객들의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여주인공의 파격적인 대사는 많은 관객들의 열광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