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관리의 종합시공사’라는 주제로 부스를 구성한 마크애니는 부스 벽면의 개인정보보호 삽화를 통해 기업이 현재 필요로 하는 8가지 보안요소와 이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8가지 보안 요소에는 △문서 및 콘텐츠보안 △문서중앙화 및 가상화 △출력물 보안 △위변조 방지 △모바일 보안 △보안 DM, △오픈웹 및 Non-ActiveX △CCTV 영상보안이 제시되었고, 이들 보안요소는 정보의 라이프사이클, 다양한 사용환경 및 복잡한 유통구조를 고려하여 입체적이고 상호 유기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이 마크애니 측의 설명이다.
마크애니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창훈 부문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입체적이고 상호 유기적인 보안 설계가 필요하다”며, “정보의 안전한 관리 및 효율적인 활용을 하기 위해 정보 전체를 관리하는 아키텍쳐(Information Management Architecture)의 유기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