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224-1에 위치한 양주시농업인영농법인 '은아네 농원'과 협약을 맺었다.
주말농장 접수기간은 31까지이며 공유면적을 포함한 1구좌당 4평 7만원으로 운영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친환경 먹거리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고 가족과 이웃들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뿐만 아니라 장흥면과 우호적인 상호 교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