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양주홍죽산업단지 미분양 사태와 국지도 39호선 민간투자 사업, 의정부 양주 동두천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주민배제와 찬반 입장 번복, 민원처리 지연 등을 양주시정의 대표적 실정으로 지적한 뒤 낡은 관료정치의 틀을 넘어 시민의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대 시정혁신’으로 시민의 시정 견제 시스템 도입, 각 분야별 ‘명예시장제’ 도입,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정책실명제’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권한 강화, 시·도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선진행정 도입 등을 내세웠다.
이흥규 후보는 새마을문고 회장과 덕계리 이장, 청년협의회장, 양주군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