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2일 소방대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명주소 부여체계와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읽고 쓰는 방법, 실제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응급 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해야 하는 대원들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한 교육”이라면서 실“생활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