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위스의 취리히보험은 800명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11일 스위스 언론에 따르면 취리히보험은 오는 2015년까지 2억5000만달러(약 2663억원)의 비용절감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위스 본사 및 영국 등의 지역본부 경영관리부서 줄여 구조 개편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